[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어린이 전용 우유 '신선한 하루 하루우유 성장프로젝트18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뼈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란 15개 분량의 본펩이 함유돼 있다.
어린이 일일 섭취량 기준 32% 가량의 칼슘 226mg과 칼슘이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비타민A, D3 등의 소재가 들어 있어 성장 기능성의 시너지를 높였다.
또 GQ(초음파 탈기) 공법을 사용, 우유의 비린 맛 등을 제거해 어린이들이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00원(180ml)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이 제품은 본펩과 칼슘 등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키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의 1만3000여명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어린이 우유 시장에서도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