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하락한 106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장 중 한때 원달러 환율은 홍콩 달러발 롱스탑에 1060원대를 하향 이탈하기도 했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도 달러 매도 심리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58원~1065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