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자유한국당 박성중(서울 서초을) 의원이 23일 ‘민원의 날’을 통해 직접 주민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무실에서 42회 민원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우면동 LH단지 옆 호반건설 사옥 신축공사로 인한 피해 대책과 방배동 이수중학교 야구부실 신축 지원, 내곡동 지역환경 개선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들에 대해 정부 주무부처 및 서울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번 주에도 서초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주민분들이 다양한 민원들을 제시해줬다”며 “제시해준 민원은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에 민원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무실에서 ‘42회 민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성중 의원실 제공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