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과의사들은 라식, 라섹수술 안 받는다?

입력 : 2018-04-26 오후 5:48:00
 
 
1)안과의사들은 라식•라섹수술 안 받는다?
 
2)1950년대 스페인 안과 의사 조세 바레큐어의 학계 보고로 시작된 시력교정술은 근시나 원시처럼 초점이 망막에 정확히 맺히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수술법을 말합니다.
 
3)의학 기술 발달과 함께 나날이 다양해지는 시력교정술 가운데서도 대표 수술로 꼽히는 것들이 라식과 라섹입니다.
 
4)라섹이 라식보다 안전하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모두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원리를 사용하는 수술입니다. 때문에 안전성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수술 시 각막 절편 생성 여부입니다.
 
5)라식은 각막에 얇은 뚜껑(절편)을 만들어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한 후 다시 덮는 방식입니다.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혼탁증세가 적으며, 하루 만에도 시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경우, 무리하게 라식 수술 진행 후 잔여각막량이 부족해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
 
6)반면 라섹은 각막 뚜껑 없이 상피를 얇게 바로 깎아내는 방식으로 각막 두께의 제약이 비교적 적습니다. 수술 후 각막 상피가 재생되야 하기 때문에 라식보다는 회복이 느리지만, 절삭되는 각막량이 적어 부작용이 적고 외부 충격에 강합니다.
/수영, 스키 등 활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
 
7)대표 수술법을 비롯해 다양한 시력교정술은 최근 졸업이나 취업을 앞둔 이들이 보편적으로 하는 수술로 자리잡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나 잘못 전해진 상식들도 있습니다.
 
8)’안과의사는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는다?’
 
9)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수술 도입초기 건조증이나 빛번짐 등의 위험성이 존재해 수술 등의 세밀한 작업을 해야하는 의사들이 조심스러운 경향도 있었으나, 정밀한 레이저를 사용하는 수술법이 보편화된 최근의 경우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10)또한 개인별 눈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고 하니 안심해도 되겠죠?

조은채 인턴기자 apqq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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