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원 하락한 107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글로벌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도 상승 출발했다가 네고 물량 출회로 상승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9일 환율 변수로는 이란 핵 협정 관련 발표를 꼽았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71원~1085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