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키이스트(054780)는 주식 매매계약에 따른 지분 취득(자외매수)으로 최대주주가 배용준씨에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변경전 최대주주인 배용준씨가 보유하고 있던 키이스트 지분 100%를 처분하면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키이스트의 지분은 25.11%, 배용준씨의 지분은 0%다.
키이스트는 또한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김영민, 신필순 공동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