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세라믹 비드 생산업체
쎄노텍(222420)이 강세다. 세라믹 비드는 전기전자, 광산, 잉크, 제지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성 산업재로 남북경협이 추진될 경우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쎄노텍은 전날보다 16.59%(520원) 오른 3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노텍은 지난 2000년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 비드를 국내 시장에 내놓고 수입품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