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테팔은 소음 없이 바람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 하이마트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테팔에 따르면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강력한 바람과 저소음으로 조용한 건조가 가능하다. 1930W의 고출력 AC모터와 고압·고속의 공기 증폭을 유도하는 테팔 특허 기술인 에어 프로펠러 디자인이 접목됐다. 바람은 최대 시속 120km 세기다.
신제품은 자사 일반 AC 드라이어 제품 대비 5배 더 조용하다. 제품 뒤편에 겹겹이 쌓인 4장의 꽃잎 모양의 구조가 내부 소음 배출을 막아주는 방어막 구실을 한다.
개인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온도와 2단계의 풍속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발 손상을 막는 2단계 이하의 온도 선택 시 제품 뒤편의 수분 보호 LED 램프에 불이 커져 모발 수분 보호 모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테팔 프리미엄 케어 사일런스 AC 센서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 또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테팔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