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유춘석(54·사진) 신임 대표이사가 2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춘석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평사원으로 시작하여 현대호텔, 웨스틴조선호텔의 연회판촉, 마케팅 업무 총괄부장을 거쳐 남산 스테이트 타워 오픈 총지배인,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 영업담당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역임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유 대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임직원과 합심하여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고객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감동 서비스 제공의 원천인 직원들과의 대화와 이해관계를 통해 직원과 고객에게 사랑 받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