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여름 바캉스 시즌 수요가 높은 ‘패션잡화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최대 60% 시즌오프 세일과 특가전, 선물전 등을 진행하며, 민감한 피부 관리를 돕는 에스테틱·뷰티 브랜드들도 고객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SPA 의류 브랜드와 잡화 브랜드가 최대 60% 시즌 오픈 세일을 진행하고, 여행용품 매장도 이번 스페셜 세일에 참가한다.
스타필드 고양에 ‘H&M’, ‘앤아더스토리즈’, ‘COS’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에스콰이아’ 도 시즌오프에 돌입해 하절화를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트래블메이트’에서는 HAPITAS 접이식 가방을 최대 50% 세일하고, SUNCO 월드스타 W 캐리어를 50% 한정 수량 세일 판매한다.
하남점에 위치한 수입 가방 편집숍 ‘플러스티아이피’에서도 헤드그렌 캐리어를 최대 30% 할인한다. 아이디어 여행 가방이 돋보이는 ‘알리프디자인’에서는 러기지 구매 시 러기지 외 전 제품을 20% 할인 제공한다.
코엑스몰 비비안라이브24에서는 여름맞이 세일을 진행하고 전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안드레아바나’에서는 매장 방문 사진 업로드 시 ‘플라밍고 튜브 컵홀더’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바캉스철 피부에도 힐링 타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에스테틱 하우스와 화장품 브랜드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양점 4층 ‘BV 뷰티 빌리지-탑스테이’에서는 피부 진정 쿨링 관리 3회를 15만원, 비키니 라인 관리(2주 상품)를 30만원, 각 균일가에 제공하는 시즌 행사를 7월29일까지 진행한다. ‘쉼스파’에서는 아로마 바디 오일 서비스를 9만2400원(정가 13만2000원)에 할인한다.
도심 속 떠오르는 피서지 아쿠아필드에서는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필드 고양점은 아쿠아필드 SNS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입장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시 찜질 스파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7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새롭게 오픈하는 익스트림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 1250’은 개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과 8일 어린이 입장 고객 전원에게 야광팔찌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또 SNS 인증 참여 시에는 유니베라허그 여행용 3종 세트를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7월 한 달 동안 3번 방문 시 유니베라허그 알로에수딩젤 대용량 정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창승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온 가족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새롭게 선보였다”며 “스타필드는 여름 바캉스 준비와 온 가족 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