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보라색 계열의 색을 적용한 디자인 시리즈 바이올렛 시리즈를 20일 선보였다.
다이소 측은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색상 울트라 바이올렛을 모티브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바이올렛 시리즈는 리빙, 패션소품을 비롯해 사무용품, 문구용품, 뷰티용품 총 30여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디자인 시리즈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마스킹 테이프, 파우치, 머그컵 등의 품목도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디자인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트렌드 컬러 테마의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다양한 품목에 바이올렛 컬러를 접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다이소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