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랑쉬(LANCHE)는 골프 등 야외스포츠 활동에서 쿨링 효과를 주는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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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쉬 마스크팩' 모델 신나송 프로. 사진/랑쉬
랑쉬 마스크팩은 다이아몬드, 황금, 하수오 뿌리 추출물, 진흙버섯 추출물, 참당귀 뿌리 추출물, 스페인 감초뿌리 추출물이 첨가됐다. 이 외에도 13가지 특수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영양, 보습, 진정, 탄력을 제공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또 강력한 쿨링 효과를 통해 여름 야외 활동 시에 급격하게 올라가는 피부 온도를 내려주어 운동 중 언제라도 피부에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리프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특수원단을 사용했다. 뛰어난 복원력으로 피부처짐과 늘어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제품을 붙인 채로 모든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이러한 랑쉬만의 디자인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다.
랑쉬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다수의 프로골퍼들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 결과 랑쉬 마스크팩은 기초화장 후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랑쉬 관계자는 “야외 운동 시 피부가 가장 많이 상하는데, 햇빛에 의한 손상은 회복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고 영양 마스크 팩을 사용하여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고 쿨링으로 응급처치를 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