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카카오(035720)는 30일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 부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한 언론은 카카오가 자사 커머스 사업을 분할해 직구배송, 쇼핑몰솔루션, 팟캐스트 자회사를 둔 ‘코리아센터’와 합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코리아센터가 인터넷 쇼핑몰에 특화돼 있어 카카오가 코리아센터를 인수하면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