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다음주에도 비 내리는 지역의 남향이 재현될 전망이다. 첫날인 월요일부터 비 소식이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월요일인 오는 3일은 중부 지방 및 전라도, 화요일인 오는 4일은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수요일부터는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기온: 15~22도, 최고 기온 24~29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의 3~14mm보다 많겠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