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휴젤(145020)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휴젤은 전 거래일 보다 1만2300원(2.78%) 오른 4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은 전날 장 마감 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회사는 보툴렉스의 미국·유럽 판권을 가진 오스트리아 파트너사 크로마와의 합작회사(JV) 형태로 설립되며, 휴젤은 합작회사의 지분 70%를 보유하게 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