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제약株, 美 의료개혁 훈풍 기대..동반랠리

입력 : 2010-03-23 오전 9:19:29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료 개혁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의료개혁과 연관된 국내 증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위궤양 치료제의 미국 진출을 계획중인 한미약품(008930)은 전일 대비 3000원(2.72%) 오른 11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디포스트(078160)는 600원(2.30%) 상승한 2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포피아(036220)는 3거래일 반에 상승반전에 성공하면서 1150원(6.44%)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생명과학(068870)도 1.42%의 상승세다.
 
증권업계는 미국 의료 개혁이 바이오 연구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전망하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참여 기회 확대가 기대되는 국내 업체들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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