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의료 개혁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의료개혁과 연관된 국내 증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위궤양 치료제의 미국 진출을 계획중인
한미약품(008930)은 전일 대비 3000원(2.72%) 오른 11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디포스트(078160)는 600원(2.30%) 상승한 2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는 미국 의료 개혁이 바이오 연구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전망하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참여 기회 확대가 기대되는 국내 업체들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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