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21일 개최된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음료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제품 '마신다'를 지원해 각 구간별 급수대에 배치했으며, '포카리스웨트 응원존'과 '브랜드 홍보존', '포카리스웨트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신설동역부터 동아오츠카 본사까지 약 300여 미터 가량의 구간에서는 동아오츠카 사원들이 직접 나와 고려대학교 풍물패와 함께 길거리 응원을 펼쳤다.
동아오츠카 제품이 전시돼 있는 '브랜드 홍보존'에서는 지난 2월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오란씨'를 비롯해 '네이처 시크릿', '소이조이' 등의 제품들을 참가자들에게 샘플링을 통해 제품 홍보에 힘썼다.
또 동아SOCIO 그룹에서 약 100여명이 직접 대회에 참가해 국제 대회의 의미를 높였고 '포카리스웨트 응원존'의 끝자락인 동아오츠카 본사에 골인 지점을 따로 지정했다.
결승지점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는 '포카리스웨트 포토존'을 운영해 42.195km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월계관을 씌워 사진 촬영도 해줬다.
사진은 동아오츠카 홈페이지(www.donga-otsuka.co.kr)에 접속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