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31일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장에 장경훈 부행장을,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에 유시완 KEB하나은행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웰리빙그룹은 하나금융의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개편한 조직이다. 하나금융은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화 및 대중화를 위해 자산관리(WM)부문을 사업단에서 그룹으로 격상시켰다.
또 하나금융은 업무프로세스 혁신부서를 격상한 업무프로세스혁신본부와 ICT그룹에 권길주 전무를 선임했다.
더불어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대표는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유시완 전무는 하나금융티아이 대표로 선임됐다.
유시완 하나금융티아이 신임 대표. 사진/하나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