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이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앱'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선정하는 오늘의앱은 사용자 만족도 중심의 심사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닥앱은 간편/상세 무료 견적신청을 비롯해 시공업체 포트폴리오, 평형별/스타일별 인테리어 추천 등 제공 정보의 유용성과 검색 편의성에서 애플 사용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집닥은 지난 10월 대대적인 앱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 검색 기능 개선과 함께 공간, 비용, 평수, 스타일 등 60여개의 정보 필터를 활용한 큐레이션 기능 추가로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다.
특히, 집닥 고객이 입력한 약 250만개의 검색 데이터를 해시태그화한 인기 인테리어 키워드를 새롭게 추가해 검색 절차를 간소화했다.
집닥앱에는 이벤트 알림 기능도 삽입해 금융, 보안, 이사·입주 청소, 항균·탈취 시공 등 각종 제휴 이벤트와 프로모션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집닥은 앱 리뉴얼 이후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인정받아 올해 11월 기준 총 누적 견적 10만여건에 총 시공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