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렌털 기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신규 렌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신규 렌털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렌털 기간을 39개월, 49개월, 59개월로 세분화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내맘대로 렌탈기간'이다.
소비자는 최대 59개월까지 안마의자 렌털 기간을 늘려 월 부담액을 줄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구매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고, 렌털 기간 옵션을 늘려 고객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 제품 적용 가능하고,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안마의자를 렌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털 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린 것은 고객 스스로가 본인에 최적화된 렌털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올 한해 동안 바디프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신규 렌탈 프로그램과 5년 무상 AS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12월 한 달 간 안마의자 무상 A/S를 5년간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선보이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안마의자를 렌털,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