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은 8일 초중고 학생들의 독서 증진을 위해 인터파크도서와 서초동에 있는 인터파크도서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청소년 독서 증진을 위해 우수권장도서 추천 사업과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다. 인터파크의 혜택을 해법에듀 회원에게 제공하는 등 포괄적 마케팅도 진행한다.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 곽영희 단장은 "2019년 국어영역 불수능이 치러지고 매년 청소년 연간 독서량이 감소하는 등 청소년 독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해법에듀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기 위해 인터파크도서와 협약을 체결한다"며 "인터파크도서와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함께 준비하며 청소년들의 독서 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법에듀 해법독서논술은 39년 전통 교육기업인 천재교육의 노하우로 만든 예비 초등, 초등, 중등 대상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