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개막일 경기 표가 매진됐다고 9일 밝혔다.
LCK는 '리그오브레전드(롤)' 국내 프로리그로 이번 시즌은 오는 16일 개막한다. 이날 판매를 시작한 개막일 경기 표는 오후2시 판매 개시 이후 2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2019 LCK 스프링 경기 표 예매는 각 경기 일주일 전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16일 오후 5시 시작하는 LCK 개막일 1경기는 'SK텔레콤 T1'rhk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로 펼쳐진다. 2경기는 오후 8시에 열리며 '담원 게이밍'과 '젠지 이스포츠'의 경기다. 2경기 티켓 모두 400석씩 총 800석이었다. 경기는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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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개막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사진/라이엇게임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