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화증권이 6월 말까지 3달 동안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면제 및 스마트폰( 아미폰, 옴니아2, 모토로이등)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동시에 개최한다.
모바일 주식거래수수료 면제 이벤트에서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 다음날부터 3개월간 모든 주식거래 수수료(유관기관 수수료 제외)를 면제하며 최근 6개월간 모바일 매체를 통한 주식거래가 없던 휴면고객도 이벤트기간 중에는 수수료 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지원이벤트도 동시에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한 후, 매월 일정액(아이폼·Show 옴니아 500만원, 모토로이·옴니아 800만원)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단말기 할부금 지원은 물론 신규가입비, 영화예매권 2매, 월 증권정보료(아이폰에 한함)까지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월간 약정이 1500만원 이상인 고객은 가입 후 1년간 수수료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한화증권 제휴쇼핑몰(www.thiat.com) 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문철호 한화증권 온라인사업팀장은 "스마트폰은 HTS와 유사하지만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그동안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 스마트폰에서 한화증권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하면된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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