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15일부터 ‘뷰티풀라이프’캠페인을 시작해 ‘고객 밀착형’마케팅을 실시한다.
대한생명의 ‘뷰티풀라이프’캠페인은 대도시 및 수도권의 직장인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건강 및 학자금 마련, 가장의 보장자산 준비, 노후 대비를 위한 은퇴설계 등 인생전반에 걸친 ‘종합인생설계’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회사나 아파트 단지 등으로 직접 찾아가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주식.펀드, 노후설계, 부동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장인 및 단체고객을 위한 건강.재무 마케팅도 펼쳐 아파트 고객을 대상으로는 잔여수명 진단 및 보장.연금자산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는 학자금과 목돈마련 플랜을 통해 자녀의 미래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대한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재 138만명 정도인 사무전문직 고객을 올 연말까지 150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