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이주형 수협은행장이 영업활동 강화와 고객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주형 행장은 8일 수협은행의 주고객 중소기업인 창성공업을 방문해 직접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현장 경영 활동을 펼쳤다.
이 행장은 또 수협은행의 동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화나무 식수 행사도 가졌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의 성장이 바로 수협은행의 성장"이라며 수협은행 고객을 위한 최선의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 이주형 수협은행장(사진 중간)이 이상목 창성공업 대표이사(왼쪽)으로부터 현장공정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