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은 모바일웹 메인 페이지의 뉴스 화면을 새롭게 선보였다.

 

60여개의 언론사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뉴스 콘텐츠를 확대했고, 섹션별 속보뿐 아니라 주요 뉴스, 인기뉴스, 포토 등을 신설해 실시간 이슈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남아공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올해 스포츠계의 이슈를 적극 반영한 스포츠 섹션을 신규 오픈해 스포츠 주요 종목별 최신기사 및 화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국내 포털 중 최초로 모바일웹 뉴스에 댓글 쓰기와 보기, 답글 보기와 답글 쓰기, 추천 기능 등을 제공했다.

 

또 지금 이 시각 이용자들의 이슈는 무엇인지 실시간으로 많이 보는 뉴스, 댓글이 많이 달린 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포토 뉴스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오늘 화제의 포토갤러리도 제공하고 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다음은 단순히 텍스트 중심의 뉴스가 아닌 실시간 이슈 및 생생포토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강화해 모바일에서도 최고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