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12일 원달러환율 급락과 관련해 “환율 하락 기조는 불가피하다”며 1100원선 이탈을 전망했다.
임홍빈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문제는 원달러환율이 얼마나 스무딩하게 진행되느냐 하는 것인데, 하락 속도가 빨라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IT, 자동차 중심의 주도주 중심의 시장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환율 하락의 속도가 문제이지, 기존 주도주 장세는 변함이 없는 만큼 ‘갈아타기’ 전략에 대해선 성급한 측면이 있음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