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신규 미백성분을 활용한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 7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생건은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는 인제대 약물 유전체 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규 미백성분 ‘멜라닌 CPTM’ 이 들어있다”며 “‘멜라닌 CPTM’ 은 매우 탁월한 미백효능을 가진 것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도입되는 강력한 신규 미백 소재”라고 설명했다.
‘멜라닌 CPTM’은 멜라닌 생성과 전달을 억제하고 멜라닌 세포 증식을 막아 기미, 잡티 없는 깨끗한 멜라닌 층으로 만들어 주는 획기적인 미백원료로 주목 받고 있다.
이자녹스는 이번 화이트 심포니 출시를 통해 미백화장품 시장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자녹스 화이트 심포니의 주력 제품인 ‘앰플 에센스’는 앰플의 강력한 미백 효과를 에센스 한 병으로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가벼운 터치로 피부에 빠르게 전달되는 고농축 화이트 에센스다.
또, 다크써클 및 기미, 잡티를 집중 개선하는 ‘화이트 심포니 멀티 레이저 스팟’은 팔라듐 소재의 마사지 팁이 부착되어 눈가의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눈가의 칙칙함과 붓기 등을 개선하는 매우 제품이다.
‘이자녹스 듀얼 사인즈 마스크’는 기미와 잡티 등의 국소 부위에는 피부에 붙이면 녹아 흡수되는 비타민 패치를 사용한다. 이후 얼굴 전면에는 천연 겔 형태의 바이오 셀룰로오즈 마스크를 올려 시원하고 환한 피부톤을 가꿔주는 등 차별화된 효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