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정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다자녀 가족을 포함 어린이•선생님•만 20세 성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5월 한 달간 부모 양측이 세 자녀 이상 동반하고 국내선에 탑승하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제주노선 동반 자녀 1명 50% 할인, 그 외 노선 동반 자녀 1명 무료탑승과 좌석 앞 열 배정 혜택을 준다.
신청은 예약 대표전화(1588-8000)로 가능하며, 발권은 아시아나 시내 지점이나 여행사에서 가족관계 증빙서류 접수 시 가능하다.
또 이 기간 동안 국내선 노선에 한해, 출발일 기준 만 65세 이상인 시니어 승객은 동반자 최대 2인까지 좌석 앞 열 배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부터 10일까지는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 소아 승객에게 여행노트를 증정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은 국내 초등학교~대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 대상 국내선 모든 구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권은 아시아나항공 시내 지점이나 여행사에서 교원증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 지참하면 받을 수 있다.
성년의 날을 맞아서는 5월 한 달간, 5월에 만 20세가 되는 아시아나 회원이 국내•국제선 탑승 시 추가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김현정 기자 kozmi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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