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스피 매매 기관 상위 종목. 자료/한국거래소
LG유플러스는 매출 호조가 5G 상용화에 따른 비용 증가를 상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기적으로는 5G 도입에 따른 수혜로 4월부터 주가 반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영업이익이 8000억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 작년과 달리 실적 호전주로서의 의미가 퇴색될 것으로 보이며, 배당금 정체가 예상돼 3사 중 상대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보긴 어렵다"면서도 "장기적으로 5G 도입에 따른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되고 4월부터 이에 따른 주가 반영이 공격화 될 전망이므로 현 가격대에서 공격적 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주간 코스피 매매 외국인 상위 종목. 자료/한국거래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