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4월 15일 목요일 증권사 추천주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는 바로, 실적입니다.
오늘도 역시 실적 기대감이 살아 있는 종목들이 증권사로부터 추천됐습니다.
특히, 오늘 인텔효과로 IT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은 LG전자를 추천했습니다.
신흥시장의 수요 확대로 가전과 에어컨 부문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가 시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LCD TV 판매 비중 확대와 LED TV 경쟁력 강화로 TV매출 호조세도 전망됩니다.
1분기까지 부진했던 휴대폰 사업부문 실적은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기저효과 및 제약•상온식품의 판매 개선으로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 시 EPS가 2% 이상 개선될 것이라며원화강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반응입니다.
발전플랜트 중심의 해외수주 등 공격적 경영전략과 구조적 변화를 통해 영업가치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발전플랜트 50억불, 원자력 17억불, 인프라 13억불 등총 80억불의 해외수주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금산법 완화 가능성이 낮아 실질적인 효과는 중립일 것으로 예상됨
전선 업황 측면에서는 경기부양책과 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전력선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전력선의 수출처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통신분야에서 신흥시장에 3G망과 선진시장에 4G망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란 판단입니다.
또한,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는 등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