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조선주가 해운사들의 대규모 신조선 발주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아시아 2위 해운업체인 대만의 에버그린은 8000TEU급 32척을 포함, 총 100척의 선박을 발주할 예정이다.
에버그린은 다음달 발주를 앞두고 한국 등 아시아지역 4개국 조선사들과 협상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