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현장연결: 최병호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23일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준비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3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최병호 기자와 연결해 간담회 현장과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최병호 기자는 "재단은 서울시 종로구에 '노무현시민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라며 "건립 모금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며 2121년 5월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기자는 "유 이사장은 총선, 대선 출마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 유 이사장은 이날 "직업 정치로는 관심이 없으나 주권자로서 생활 정치에 관심이 많고 현안 입장은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