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최영지 기자(뉴스토마토 사회부)
성접대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16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최영지 기자와 연결해 김학의 구속 영장 실질심사가 있는 현장 분위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최영지 기자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재수사가 6년만에 진행되고 있고, 구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많은 인파가 몰렸다"라며 "김 전 차관은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바로 들어갔다"라고 전했습니다.
최 기자는 "김 전 차관의 구속 여부는 오후 10시가 넘어 나올 것으로 예측한다"라며 "도주 우려, 증거 인멸에 대해 집중 심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핫라인)김학의 구속 영장 실질심사…분위기는?
※현장의 목소리. 지금 아니면 알 수 없는 뉴스. 우리는 준비됐습니다. <핫라인>은 매주 평일 오후 12시3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김선영의 뉴스카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