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관광과 교육체험, 자유일정까지 묶은 오감 만족 ‘(홈쇼핑 따라잡기)시드니 골드코스트 핵심일주 6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용과 4성급 이상 호텔 숙박을 포함해 호주의 핵심관광지인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관광하는 상품으로 실속가(149만원부터)로 출시됐다”며 “지난 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영돼 큰 관심을 모았던 히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보는 여행에서 한 단계 발전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을 강조했다.
센트럴코스트의 드넓은 바다에서 즐기는 돌핀 크루즈는 넬슨 베이에서 유람선을 타고 태평양으로 나가 야생의 돌고래를 직접 관찰하는 것으로 호주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여행 중 하나다.
또 포트스테판에서 즐기는 모래썰매와 4휠 드라이브, 오페라 하우스 내부관광 및 퀸즐랜드 박물관 & 아트갤러리 등 호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일정들이 가득하다.
호주의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드림월드와 시드니의 대표적 관광지 달링하버,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등 호주의 여러 명소들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맛있는 여행을 강조해 매일 특식이 제공된다. 특히 호텔 레스토랑 식사와 핫스톤 스테이크 특식, 시드니하버 야경과 함께 즐기는 크루즈 디너 등 현지에서도 인기 높은 식사들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