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DMS(068790)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에 따른 수주 확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의 설비투자 추정치가 늘어나며 DMS의 건식식각장치(Dry Etcher) 수요가 6000~7000억원 가량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발광다이오드(LCD) 세정장비의 삼성전자 공급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