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인천 강화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충북 충주까지 남하했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강세다.
22일 오전9시4분 현재
중앙백신(07202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6950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충북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 돼지농가와 인천 강화군 불은면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이들 지역과 함께 구제역 의심증세를 신고한 인천 강화군 양사면 한우농가는 음성으로 판명났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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