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50원(1.92%)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미-중 무역분쟁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매수 상위에는 UBS, SG,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뉴욕증시에서도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