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아오츠카가 제 16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에 페어플레이 상으로 대회 공식음료이자 자사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와 각종 음료(200만원 상당)를 협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시 서구에 위치한 홀트 일산 복지 도시 장애인 종합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동아오츠카는 12년 동안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홀트 휠체어 농구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복지 사회 구현의 장으로 신체적 장애극복 및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에 대한 자신감과 활력을 갖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의 날 대표 스포츠다.
이번 대회의 ‘포카리스웨트 페어 플레이상’은 제주도 특별 자치도 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