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SPC삼립, '그릭슈바인'·'빚은' 등 추석선물 42종 출시

입력 : 2019-09-03 오후 2:26:0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SPC삼립이 한가위를 맞아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과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추석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삼립에서 준비한 '그릭슈바인', '빚은' 등의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SPC삼립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25종이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들었다.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게 특징이다.
 
빚은 선물세트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 ‘오색송편효세트’, ‘블라썸 추석기프트등 총 17종이 준비됐다.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2, 3단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흑임자, 참깨를 넣고 꽃무늬를 새긴 원형 송편과 찰떡, 만주 등을 다양하게 조합했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의 송편으로 구성된 오색송편효세트는 쑥, , 호박 등이 들어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됐다. ‘블라썸 추석기프트는 비누꽃이 포함된 플라워 박스가 함께 들어있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오색송편, 찹쌀산자, 개성약과로 구성된 상차림세트도 판매한다. 이달 8일까지 오색송편(3kg)을 구매하면 정통식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빚은 떡 디저트 제품인 모찌롤케익 인절미’, ‘수박모양설기등도 간단한 선물로 제격이다. ‘모찌롤케익 인절미는 쫀득한 시트 속에 고소한 콩고물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수박모양설기는 천연 색소인 코치닐, 치자를 사용해 수박 모양을 구현해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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