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피죤이 온라인 서포터즈 ‘피죠니어 4기’ 모집을 시작했다.
‘피죠니어’는 ‘피죤(PIGEON)’과 ‘개척자’를 뜻하는 ‘Pioneer’의 합성어로, 피죤과 함께 생활용품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 피죤의 온라인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사진/피죤
피죤은 지난 해 ‘피죠니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 20대 젊은층부터 30?4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에게 피죤의 대표 인기 품목들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활발히 소통해 왔다.
이번 모집하는 피죠니어 4기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여러 유형의 고객들 중 특히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섬유유연제, 건조기용 시트를 비롯해 세제, 주방세제 등 피죤의 다양한 대표 인기 생활용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피죠니어 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선발된 피죠니어 4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피죤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주로 블로그 등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 후기를 남기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피죤은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기업으로서 업계 최초로 샘플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제품 체험 폭을 확대하고자 적극 노력해 왔다”며 “고객과 좀더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고객의 마음을 적극 읽고 소통해 나가는 채널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