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앵커]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문제, 하루 이틀일이 아니죠. 수도 서울 역시, 인구 천만명이 무너지는 마당에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건 당연한데요. 이게 학교 폐교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회부 신태현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그래픽/최원식·표영주 디자이너
[질문]
-신 기자. 서울의 폐교 문제, 현황이 어떻습니까?
-학부모 중심으로 폐교 반발이 심했던 '마곡2중 이슈'는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1년에 2곳 꼴이라고 했는데, 벌써부터 한 번에 3곳이 휘말려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거군요. 앞으로도 계속 현안이 되겠는데요
-폐교 결정, 그리고 폐교 건물이나 부지를 활용하는 문제를 좀 더 체계적으로 확립해야 할 거 같군요.
-절차 개선은 좋은데, 이를 통해서 어떤 활용이 가능할까요?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