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경남은행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52.8% 늘어난 71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49억원으로 같은 기간 68.6% 늘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8%,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7%를 기록했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건실한 내실성장전략과 선제적인 위기관리대응으로 창립 이래 최대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은행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경영을 더욱 충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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