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출연: 최일종 동양종금증권 차장
강세장을 이야기하는 세가지 (실물경기, 기업이익, 벨류에이션강화)
우리증시 방향성이 다소 변동성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전일 외국인 순매도 2월 이후에 최대 매도가 나왔다고 해서 증시의 하락전환과 추세적 하향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이고~ 이는 단순한 조정과 시간조정의 성격이지 추세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근거로써 증시에 미치는 세가지 근거 즉 실물경기와 , 기업의 이익, 벨류에이션강화라는 부분을 들어 정리해 볼 수 있겠는데요~ 첫번째로 실물경기인데 글로벌 경기회복 및 확장이 현재 한층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1분기 GDP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7.8%나 상승했다는 것은 여전히 실물경기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잇다는 점이고~ 두번째로는 기업의 이익인데~ 중국과 미국의 소비경기회복과 확장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국내 기업들의 매출액 증가가 현재 계속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 우리나라의 벨류에이션매력도 인데~ 우리나라의 MSCI 12개월 예상 per이 신흥아시아와 선진증시 대비로 각각 77%와 70%수준에 불과하고, 국내 1인당국민소득수준이 비슷한 국가들과 비교해서도 저평가 상태이다~라고 정리해 보겠고 이러한 부분을 들어 아직 우리증시가 하락추세 반전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
(수급) 기관의 연속 순매수에 주목 3일연속(재료) 당사의 핵심 모멘텀은 자원개발부문의 이익증가에 의한 실적부문의 턴어라운드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당사 1분기 실적을 보면~ 오만의 에스트부카 광구의 이익증가와 LG디스플레이관련 매출액 증가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하였습니다. 향후 2분기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니만큼 조정시 매수로 보유할만 하다~ 고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