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웅동학원 채용 비리 관련자 구속영장 청구

입력 : 2019-10-03 오후 3:12:07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하는 웅동학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용 비리 사건 관련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웅동학원 채용 비리 사건 수사를 위해 A씨에 대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기자

정해훈기자의 다른 뉴스

•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 (인사)환경부
•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기사

• 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확인 파일 확보"
• 검찰, '압수수색 검사 통화' 조국 사건 수사 착수
• 진보단체, 조국 장관 검찰 고발 “66억5000만원 뇌물 받았다”
• 검찰, 조국 부인 정경심 소환 조사
• 포토라인 피해간 조국 부인 정경심…검찰, 비공개 소환해 고강도 조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