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예림당(036000)이 애플의 아이패드(iPad) 관련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로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390원(+6.23%)오른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2일째 상승이다.
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예림당의 도서들은 대부분 아동도서인데 시각적 효과가 큰 콘텐츠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iPad가 가장 적합하다"며 "예림당이 다른 여타 출판업체들보다 이북(E-Book)시장에 진출하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의 아이패드는 미국에서 출시 28일만에 100만대를 넘는 판매고를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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