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국민은행은 18일 서울 영등포 영신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Running is Learning(운동은 교육이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Running is Learning'은 청소년 대상 스포츠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는 국민은행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과
KB금융(105560)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선수 등이 해당 학교를 방문해 게임방식의 미니운동회를 열고 학생들과 함께 땀을흘리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사진/국민은행
또한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건강 관리방법과 운동관련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방문 학교의 스포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 100만원도 지원한다. 현재 국민은행은 지난 9월 KB스타즈 여자농구단의 청주 산남고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총 10개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영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Running is Learning’ 행사에는 KB금융 후원선수인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가 참여했다.
사진/국민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