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오는 31일 '타이거 주차타워'를 출시한다.
5층 높이의 타이거 주차타워는 활달한 기질의 아이가 가족, 친구와 함께 오랫동안 집중력 있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소형 자동차를 주차해 수납할 수 있고 좌우 미끄럼틀뿐만 아니라 세차장, 주유소, 리프트 등이 있어 여러가지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럽에서 생산해 국내 안전기준까지 모두 통과했다.
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타이거 주차타워'를 출시한다. 사진/삼성출판사
마이리틀타이거는 타이거 주차타워의 론칭을 기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론칭 기념 특별가 제공을 비롯, 출시일에만 총 10종 이상의 소형 자동차 장난감들을 함께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해외 브랜드에 의존도가 높았던 주차타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틀타이거는 2016년 9월 삼성출판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동 도서, 교구, 용품, 완구 등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신세계·롯데·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 마트 등을 중심으로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