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루멘스(038060)가 1분기 실적 호조와 삼성그룹의 투자 훈풍 영향에 사흘째 랠리다.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루멘스는 전일대비 6.38%(900원)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멘스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73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5.3% 늘어난 505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2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