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만도의 공모주 청약 둘째날인 12일 오후 3시30분 현재 청약자금이 6조원을 넘어섰다.
만도 상장 대표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시간까지 몰린 청약증거금은 6조1551억7334만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120만주에 1억4931만7430주가 몰렸다. 오후 1시 이후 2시간만에 2배로 불어났다.
이에 따라 통합 경쟁률도 123.60대 1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이 130.74대 1, HMC투자증권 103.24대 1, 대우증권 141.85대 1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72만주, HMC투자증권은 36만주, 대우증권은 12만주를 일반투자자에 배정했다.